아이들을 데리고 나갈 때마다 날씨를 확인하게 돼요. 비가 오면 실내에만 있어야 하고, 그럼 자연스레 "이렇게만 놀면 충분할까? 이 정도면 안전한 걸까?"라는 걱정이 떠오릅니다. 저도 그런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정말 반가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서울 노원구에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어드벤처 '점프'가 9월 1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거든요. 지난 6월 27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지금 시범운영 중이니, 우리 아이들이 계절과 날씨 상관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생기는 셈입니다.
점프는 어떤 공간인가요?
2018년부터 8년간 준비해온 이 시설은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부지 규모 1만 4,063.6㎡, 연면적 8,612㎡, 지상 2층이라고 하니 정말 큰 규모입니다.
1층은 온 가족이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 복합 로프 코스와 인공암벽: 균형감각과 용기를 기를 수 있는 시설
-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게임: 또래 친구들과의 상호작용
- 중장비 체험: 전동 포클레인(15분 5,000원), 유압 포클레인(15분 1만 5,000원)으로 무거운 기계를 직접 조종해보는 경험
- 미니카 체험존: 미니카를 조립하고 트랙에서 자유롭게 주행
- 아이언맨 포토존, 음악분수: 추억을 남기고 즐기는 공간
신장 120cm 이하 어린 자녀를 위한 키즈 그라운드도 따로 있어요. 트램펄린과 터치스크린 기반 놀이 시설로 구성되었고, 보호자 동반 이용이 가능합니다.
2층의 푸드 라운지(400석)에서는 남산 돈가스, 곰탕, 한강라면, 분식,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요. 야외 테라스도 있으니, 아이들이 충분히 뛰어놀고 난 후 편히 쉬며 식사할 수 있습니다.
시범운영 중, 지금이 기회인 이유
점프는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50% 할인 요금으로 프리뷰 개관을 진행했어요. 그 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표를 샀다고 하니, 이미 개장 초기부터 큰 인기가 예상됩니다.
지금 시범운영 기간에 모아진 주민들의 의견이 9월 정식 개관 전에 반영될 예정이에요. 우리가 경험하고 제안한 개선사항들이 더 나은 시설을 만드는 데 직접 영향을 준다는 뜻입니다.
비 와도 걱정 없다는 게 좋은 이유
날씨가 자주 좋지 않은 요즘, 실내에서만 지낼 수밖에 없는 아이들을 봐요. 하지만 점프 같은 제대로 된 실내 어드벤처 공간이 있다면, 아이는 신체를 마음껏 움직일 수 있고, 부모는 "오늘은 안 되겠다"고 말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로프코스, 암벽, 레이저 게임, 중장비 조종처럼 다양한 활동이 모두 실내에서 안전하게 이루어져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비 오는 날씨도 문제없다는 말이 정말 반갑습니다.
이제부터 준비해보세요
9월 1일 정식 개관까지 아직 남은 시간, 점프의 위치와 시설 정보를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근처에 사시거나 실내 나들이터를 찾고 계신다면 말이에요.
비 걱정 없이, 계절 상관없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 그것만으로도 부모의 마음은 한결 가벼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