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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채용 사이클은 거시 금융 환경과 맞물려 움직인다. 오늘(2026년 6월 22일) 기준 우리은행 인턴 채용은 전형 막바지 국면에 진입한 상태다. 단순 일정 나열이 아니라, 지금 어느 위치에 와 있고 다음 변수는 무엇인지 분석가의 시선으로 정리한다.

현황: 전형은 어디까지 와 있나

이번 모집은 일반 부문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기업금융·개인금융 등 본부부서에 배치돼 OJT(현장 직무교육)와 배치 부서 업무지원을 담당한다. 영업점이 아닌 본부부서 실무를 직접 경험한다는 점이 이번 인턴십의 구조적 특징이다.

전형 순서는 다음과 같다.

  • 지원서 접수: 5월 26일 ~ 6월 8일 (마감 상태)
  • AI역량검사: 6월 9일 ~ 11일
  • 합격자 발표: 6월 23일 (내일)
  • 면접: 7월 초, 우리은행 본점 / 직무·인성 면접

즉 오늘은 AI역량검사가 종료되고 발표 하루 전에 놓인 시점이다.

원인: AI역량검사가 핵심 관문인 이유

서류와 면접 사이에서 변별력을 만드는 단계가 AI역량검사(지원자의 성향·인지를 데이터로 평가하는 비대면 검사)다. 뉴스에 따르면 검사는 성향파악, 전략게임, 영상면접 순으로 구성되며 각 단계 선택 전 3분의 준비시간이 주어진다.

  • 성향파악: 4문항
  • 전략게임: 9문항
  • 영상면접: 자기소개 1문항 + 기업면접 6문항
  • 총 15개 블록 진행

긴장으로 손이 떨릴 때는 '쉴래요' 버튼으로 잠시 멈췄다 재개할 수 있다. 응시 마감일에는 접속이 몰릴 수 있어 6월 10일까지 미리 완료하는 것이 안정적이라는 점도 후기에서 확인된다.

실무 관점의 팁: 튜토리얼에서 충분히 연습한 뒤 본인에게 맞는 순서로 검사를 진행하고, 영상면접 직전에 한 번 쉬어가는 방식이 안정적이다.

전망: 발표 이후 면접 국면의 시사점

발표가 6월 23일이므로, 통과자는 곧바로 7월 초 본점 면접으로 이어지는 흐름에 대비해야 한다. 발표와 면접 사이 간격이 길지 않은 만큼,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 면접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 합리적인 전략이다.

1차 면접 기출에서는 자기소개와 함께 상사와의 소통 방식을 묻는 질문이 확인된다. 본부부서 업무지원이라는 직무 특성상, 조직 내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검증하려는 의도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이 관심 있는 직무 분야와 채용공고에 명시된 주요 업무 내용을 미리 정리해두는 것이 면접 대응의 출발점이다.

결론

우리은행 인턴 채용 일정은 AI역량검사를 마치고 6월 23일 발표를 앞둔 국면에 있다. 지원자가 지금 실행할 다음 단계는 다음과 같다.

  • 발표일 확인: 6월 23일 합격 여부를 빠짐없이 점검한다.
  • 면접 사전 준비: 7월 초 본점 직무·인성 면접에 대비해 관심 직무와 본부부서 업무 내용을 정리한다.
  • 기출 대비: 자기소개와 상사와의 소통 방식 등 협업 역량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구조화한다.

발표를 기다리는 시간조차 다음 관문 준비의 일부로 활용하는 것이 합격 확률을 높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