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혈당 측정(CGM) 기기는 당뇨병 관리의 핵심 도구지만, 배터리 수명 제약이 최대 과제다. 자기 센서 선도 기업 MDT(MultiDimension Technology Co., Ltd.)는 2026년 7월 19일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초저전력 자기 스위치 IC TMR1370을 출시했다. 최대 공급 전류 50nA, 3V 기준 평균 30nA 수준의 극저전력 설계로 2년 이상의 대기 작동을 가능하게 한 이 제품은 배터리식 웨어러블 의료기기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전망이다.
핵심 수치로 보는 TMR1370의 전력 성능
TMR1370이 주목받는 이유는 전력 소비의 혁신적 개선에 있다. 뉴스에 따르면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다:
- 최대 공급 전류: 50nA (업계 차세대 초저전력 표준)
- 3V 기준 평균 공급 전류: 약 30nA
- 동작 전압 범위: 1.8V~4.0V (광범위 호환성)
- 자기 감도 동작점: 최대 40가우스 미만
- 감지 방식: X축 자기 감지(CGM 설계 최적화)
- 패키지: DFN5L 초소형 (1.6×1.6×0.5mm)
이러한 수치는 배터리 대기 시간 극대화를 의미한다. 웨이크업 메커니즘과 결합하면 CGM 기기가 2년 이상 대기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활성화 후 연속 측정에 필요한 배터리 용량을 충분히 보존할 수 있다.
기술 혁신: TMR 기술 플랫폼의 진화
MDT는 TMR1370 개발에서 세 가지 핵심 기술을 결합했다:
- 첨단 자기 센서 설계: 높은 감도 구현
- 최적화된 소자 아키텍처: 전력 소비 극소화
- 독자적 웨이퍼 공정 기술: 대량 생산 기반 마련
TMR1370은 기존 TMR1367, TMR1368, TMR1369 제품군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전압 호환성 강화, 전력 소비 대폭 감소, 패키지 크기 축소라는 세 가지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는 CGM 기기 설계자가 다양한 아키텍처에 맞춰 센서 방향과 기계적 레이아웃을 자유롭게 최적화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CGM 기기의 실무 도입: 배터리 수명 혁신의 의미
CGM 기기에서 배터리 문제는 환자 편의성과 제품 수명에 직결된다. TMR1370의 50nA 공급 전류 사양은 다음을 가능하게 한다:
- 유통기한 연장: 2년 이상 대기 작동으로 제품의 제조·보관·판매 기간 내 배터리 소모 최소화
- 활성화 후 측정 기간 보장: 환자가 기기를 착용한 후 실제 혈당 측정 기간에 충분한 배터리 용량 유지
- 웨어러블 경량화: DFN5L 극소형 패키지(1.6×1.6×0.5mm)로 더 얇고 가벼운 디바이스 구현
- 다축 감지 유연성: X축 감지 옵션으로 기존 Z축 센서와 함께 포트폴리오 확장
자기식 웨이크업 메커니즘은 이미 CGM 기기에 널리 채택된 표준인데, TMR1370은 이 메커니즘과의 최적 호환성을 자체 설계에 반영했다. 이는 기존 세대 칩에서의 전환이 용이함을 의미한다.
시장 접근성 및 기술 지원
MDT는 TMR1370 샘플을 DigiKey와 MDT 온라인 스토어(www.tmr-sensors.com)를 통해 판매 중이며, 대량 구매나 기술 지원은 MDT 글로벌 영업팀(sales@dowayusa.com)에 문의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는 의료기기 제조사뿐 아니라 웨어러블 스타트업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신호다.
결론
MDT의 TMR1370 출시는 CGM 기기의 배터리 혁신을 상징한다. 최대 50nA 공급 전류와 2년 이상 대기 작동 지원이라는 수치는 단순한 기술 스펙이 아니라, 환자 경험과 제품 경쟁력의 직접적 개선을 의미한다. 배터리식 의료 웨어러블이 시장에서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 제품은 설계 유연성과 기술 신뢰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다음 단계:
1. CGM 기기 제조사: TMR1370 기술 자료 검토 및 프로토타입 통합 평가 실시
2. 웨어러블 의료기기 기업: DigiKey 또는 MDT 온라인 스토어에서 샘플 확보 및 호환성 테스트 진행
3. 의료기기 개발팀: MDT 글로벌 영업팀과 협력하여 대량 구매 조건 및 기술 지원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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