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독점 깨는 모레 개방형 '토큰 팩토리 OS'…해외로 확장이 오늘(2026년 8월 21일) 국내 AI 인프라 논의의 중심에 있다. 엔비디아 중심 생태계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레는 여러 AI 반도체를 통합 제어하는 개방형 소프트웨어로 해외 공급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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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간담회와 일본 공급이 보여주는 위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 광화문에서 ‘개방형 AI 컴퓨팅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상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참석했고, 조강원 모레 대표, 김장우 망고부스트 대표, 문경선 AMD코리아 상무가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모레는 올해 4월부터 일본 AI 토큰 팩토리 서비스에 해당 OS를 공급해, 엔비디아와 AMD GPU가 결합된 통합 인프라를 운영 중이다. 거시적으로는 GPU 공급 편중과 토큰(생성형 AI의 출력 단위) 비용 압력이 겹친 산업 사이클 위에, 정책이 개방형 인프라를 밀어주는 구도로 읽힌다. 금리·환율 수치는 이번 보도에 없어 단정하지 않는다.

원인: 이기종 클러스터와 폐쇄형 추론 소프트웨어

이기종 데이터센터는 엔비디아·AMD GPU와 국산 NPU처럼 브랜드·구조가 다른 칩이 섞인 시설을 뜻한다. 칩을 한자리에 둔다고 모델이 자동 분할되거나 요청이 분배되지는 않는다.

모레는 토큰 가격을 낮추는 토큰 팩토리 OS를 개발 중이다. 여러 GPU·NPU를 혼용해 대규모언어모델(LLM) 추론을 극대화하는 분산 추론 소프트웨어이며, 칩별 아키텍처 장점으로 단일 모델을 돌리는 분리 추론을 적용했다. 오픈소스 모델을 AMD GPU에 최적화하고, 특정 제조사 종속 없이 토큰 팩토리를 운영하게 한다. 국산 NPU의 토큰 팩토리 진입에 필요한 솔루션으로 제시된다.

보도는 엔비디아 전용 분산 추론 소프트웨어 다이나모(Dynamo)를 폐쇄형 iOS형 구도로, 모레를 엔비디아·AMD·국산 NPU를 아우르는 개방형 안드로이드형 OS로 대비한다. 성과 배경은 2020년부터 쌓인 기술로 적혀 있다.

전망: 정책 협력과 해외 운영이 가리키는 방향

지표·과거 사례를 뉴스 밖으로 끌어오지 않으면, 앞길은 보도된 사실로만 가늠한다. 일본에서 엔비디아·AMD 결합 인프라가 이미 돌아가고, 국내에서는 과기정통부 간담회로 협력 논의가 열린 상태다. 개방형 OS가 확산하면 칩 혼용과 토큰 비용 최소화가 실무 과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엔비디아 중심 생태계가 ‘지속되는 가운데’라는 전제가 있어, 대체가 아니라 병행·완화 시나리오가 더 가깝다.

실무 팁은 하나다. 이기종 도입을 검토할 때는 칩 나열이 아니라, 어떤 칩에 어떤 연산을 배분할지 결정하는 OS 계층이 있는지를 먼저 점검한다. 그 기능이 보도가 말하는 핵심 인프라 소프트웨어다.

결론

20일 간담회와 4월부터의 일본 공급은, 모레의 개방형 토큰 팩토리 OS가 엔비디아 전용 추론 소프트웨어와 다른 축으로 해외 확장 중임을 보여준다. 원인은 이기종 클러스터의 배분 공백과 제조사 종속 완화 수요다. 전망은 정책 협력과 기존 일본 운영이 이어지는지, AMD 최적화·국산 NPU 진입이 실제 작업으로 붙는지에 달려 있다.

  • 간담회에서 나온 협력 방안을 칩 구매가 아니라 OS·배분 계층 기준으로 정리한다.
  • 일본 통합 인프라처럼 엔비디아·AMD 혼용 전제를 추론 설계에 넣는다.
  • 국산 NPU 검토 시 분리 추론·토큰 가격 최소화가 가능한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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