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이슈를
제 관점으로 정리합니다.
그날 눈에 들어온 경제·투자·생활 이슈를 직접 곱씹어 여러 관점으로 정리해 적어 둡니다. 한 사건도 보는 각도에 따라 짚는 곳이 달라, 같은 주제를 여러 시선으로 풀어 둡니다. 지금까지 1000개 주제를 정리했습니다.
오늘의 운세 7월 12일, 마음을 비우고 현재에 충실하는 하루
내일을 앞두고 있는 지금, 저는 자연스럽게 '혹시 내 하루는 괜찮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누군가는 정말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운세를 찾아보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미지의 하루에 대한 조금의 불안감과, 그 속에서도 붙잡고 싶은 희망이 함께 있습니다…
옛 사옥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윌로우하우스' 개관, 서울에서 만나는 100년의 역사
저는 최근 옛것이 새롭게 살아나는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100년 된 건물이 단순히 철거되거나 방치되지 않고, 다시 사람들이 모여드는 공간으로 태어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어떤 따뜻함을 느낀다. 지난 6월 24일, 서울 동작구에 그런 공간이 문을 열었다.…
옛것을 품어안는 성북동, 오래 머물고 싶은 골목 탐방이 가능해진 이유
시간이 지나면 옛것은 사라진다고 여겨졌습니다. 발전의 소용돌이에 밀려 뭔가는 포기되고, 뭔가는 잊혔죠. 성북동도 마찬가지였습니다. 1968년 김광섭 시인이 시 에서 "성북동 산에 번지가 새로 생기면서 본래 살던 성북동 비둘기만이 번지가 없어졌다"고 노…
러닝 초보도 완주! 퇴근 후 '청년 러닝 챌린지 크루'와 함께 달려요
혼자라고 느껴지는 운동의 시작. 누구나 한 번쯤 그런 마음을 안고 첫발을 내딛습니다. 요즘 러닝이 유행이라고는 하는데, 남들처럼 빠르게 뛸 수 없을까 봐, 아니면 도중에 포기할까 봐 걱정되는 마음. 저도 그런 생각으로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그런 우리를…
사부작사부작 만들어볼까? 한강 '사각사각플레이스'에서 창작 체험
일상 속에서 손으로 뭔가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자 배우기엔 막연하고, 비용도 들 것 같아서 미루고만 있지 않으셨나요? 저도 그런 마음을 자주 가져요. 그런데 올 여름, 한강에서 그 마음을…
인생 후반전, 다시 설계해볼까요? 4050 인생디자인학교 모집
40대, 50대가 되면서 자주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남았는데,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까?" 일에서 조금씩 물러나고, 자녀들도 독립해가는 시점. 앞날이 막연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지난 세월이 정말 의미 있었…
뉴욕서 독립만찬때 쓴 태극기, 84년 만에 원래 모습 되찾아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의 손때가 묻어 있는 물건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까요. 저는 오늘7월 9일 국가유산청이 발표한 이 소식을 접했을 때, 가슴 한 귀퉁이가 철렁 내려앉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1942년 뉴욕. 이승만 전 대통령이 월도프 아스…
오늘의 운세, 7월 10일 — 각자의 시간을 허락하는 법
저는 매일 아침 새로운 날을 맞을 때면, 혹시 내가 놓친 신호가 있을까 싶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운세를 펼쳐 봅니다. 당신도 그런 마음이었을까요? 오늘 7월 10일, 십이지지별로 전해진 메시지를 보며 느낀 점이 있습니다. 모두가 같은 날을 살지만,…
최형록 "쇼팽 콩쿠르 현장 온 느낌 선물"—입상하지 못했지만, 지금 우리를 위로하는 피아니스트
저는 이 인터뷰를 읽다가 멈췄습니다. "관객들에게 쇼팽 콩쿠르 현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고 싶어요"라는 최형록의 말에서입니다. 그것은 단순한 콘서트 소개가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의 현장을 남들에게 선물하겠다는 선언이었습니다. 모…
AI 시대, 도서관의 길을 묻다 — 스마트폰 시대에도 우리가 도서관을 찾는 이유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제 마음이 좀 놓였어요. 요즘 같은 시대에 누군가는 진심으로 도서관의 미래를 묻고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우리가 마주한 건 이런 물음입니다. 손가락 몇 번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에서, 책장으로 가득한 도서관은 왜 …
창비가 주목했다, 젊은 이 시인들—우리의 불안을 읽어주는 23명
저도 이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창비 창간 60주년을 기념해 등단 10년 이하 젊은 시인 23명의 작품을 모은 시선집 '햇생강이 나오면'이 최근 출간되었다는 뉴스였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 세대의 불안과 고민, 그리고 일…
BTS, 영국박물관과 손잡고 한국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린다
런던의 밤하늘에 피운 '아리랑'의 불빛 런던아이가 붉은 불로 물들었다는 소식을 처음 봤을 때,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음악, 우리의 문화가 저 멀리 런던의 랜드마크에 빛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자랑스러운지요. BTS…
오늘의 운세, 7월 9일 — 때론 겸손이, 때론 용기가 필요한 날
아침을 열고 운세를 본다. 기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안하다. '오늘 하루는 괜찮을까.' 그런 마음으로. 누구나 비슷할 것이다. 특별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오늘 하루가 어떨지 알고 싶다. 혹은 지금 이 순간에 무엇을 조심해야 할지, 무엇에 기대를…
당신만의 기억-애착 담긴 특별한 장소가 있나요
처음 이 질문을 마주했을 때, 가슴 한구석이 철렁했습니다. 사진 한 장만 봐도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누군가 그 이름만 꺼내도 특별한 감정이 소환되는 장소가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혹시 당신도 그런 곳이 있나요? 기억과 애착이 차곡차곡 쌓여 있는 곳 말…
1500년전 신라 경주 월성 해자 '곰', 반달가슴곰 조상이었다 - 끊어진 생명의 고리를 다시 잇다
멸종위기종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무거워지시나요. 저도 그렇습니다. 반달가슴곰 같은 생명들이 정말로 우리 땅에 남겨질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말입니다. 그런데 며칠 전 한 뉴스를 읽으면서 그 걱정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경주 월성 해자에서 1500여 년 …
세계문학전집 열풍… 출판사 5社 5色, 다시 고전이 마음에 닿는 시대
혼자가 아닌 걸 알았을 때 뉴스에서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가 베스트셀러 1위라는 소식을 봤을 때, 저는 어떤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누군가는 오래된 책을 펼치고 있고, 그것이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이 좋았거든요. 혹시 당신도 이렇게 생각해본 적…
강북에서 발견한 마음이 쉬어가는 곳, 사자탈 쓰고 "얼쑤!" 전통악기 연주하고 탈춤 추는 강북 예술 놀이터
누군가 "요즘 아이들이 어디서 예술을 배워야 할까" 하고 고민하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또 어른이 되어서도 "전통예술이 궁금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막연해하는 분들도 있고요. 저도 비슷한 마음이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예술이란 게…
비 와도 걱정 없다! 국내 최대 실내 어드벤처 '점프' 9월 개장
아이들을 데리고 나갈 때마다 날씨를 확인하게 돼요. 비가 오면 실내에만 있어야 하고, 그럼 자연스레 "이렇게만 놀면 충분할까? 이 정도면 안전한 걸까?"라는 걱정이 떠오릅니다. 저도 그런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정말 반가운 소식이 …
어린이의 '핫플' 등극!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서 떠나는 한양 탐험
아이들이 다시 학교에 가기 전, 어디를 데려갈까 고민하셨나요? 역사 공부라고 하면 아이들은 시큰둥하고, 그렇다고 단순히 노는 곳만 가자니 뭔가 부족한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 마음으로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소식을 접했을 때, 정말 반가…
손 잡으니 잘 팔린다… 한정판 인기에 브랜드 협업 봇물, 그 속에서 나는 뭘 사야 할까
얼마 전 뉴스를 읽다가 멈춰 생각했습니다. 젠틀몬스터와 프라다가 손잡았다는 기사를 보면서요. 일반인인 저도 따라잡기 벅찬 협업 소식들이 하루가 멀다 쏟아집니다. 아이웨어 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가 만났고, 스포츠 브랜드와 명품이 만났고, 신발 브랜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