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수치
2026년 9월 16일 기준, 서울 모기활동 지수는 44.3이다. 9월 13일 33.4에서 이틀 만에 약 10 상승하며 2단계 관심(상)으로 올라갔다.
9월 9일과 10일에는 지수가 50을 넘으며 3단계 주의까지 상승했다. 관심(상) 단계에서는 방충망 사용과 늦은 시간 창문 개방 자제가 권고된다. 주의 단계에서는 출입문과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 자체를 자제하도록 안내된다.
질병관리청의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모기 감시에서 전체모기지수도 급증하고 있다.
- 34주차(8월 17~23일): 평균 53개체
- 35주차(8월 24~30일): 100.9개체
- 36주차(8월 30일~9월 5일): 104.7개체
34주차에서 35주차로 넘어가며 일주일 만에 47.9개체 늘어 거의 두 배가 됐다.
항목별 비교와 원인
| 구분 | 수치 및 기간 | 변화 |
|---|---|---|
| 서울 모기활동 지수 | 33.4에서 44.3 | 이틀 만에 약 10 상승 |
| 전체모기지수 | 53에서 100.9 | 47.9개체 증가 |
| 전체모기지수 | 100.9에서 104.7 | 높은 수준 지속 |
| 올해 여름 전국 평균기온 | 25.4도 | 평년보다 1.7도 높음 |
모기는 일반적으로 더운 계절에 번식하는 곤충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봄과 가을 활동이 커지는 흐름이 나타난다. 여름은 모기에게도 지나치게 덥고, 봄과 가을은 따뜻해지는 기후 조건이 영향을 준다는 분석이다.
올해 여름철 전국 평균기온은 25.4도로 평년보다 1.7도 높다. 기후변화로 겨울까지 따뜻해지면 모기 활동 시기가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뉴스는 겨울이 사라질 경우 폭염 시기를 제외하고 연중 모기와 감염병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언급한다.
숫자가 말해주는 의미
이번 통계의 핵심은 모기 개체 수가 단순히 늘어난 데 있지 않다. 더위가 누그러지는 9월에도 모기활동 지수가 빠르게 상승하고, 100개체를 넘는 전체모기지수가 이어진다는 점이다.
따라서 9월을 모기가 줄어드는 시기로 단정하기 어렵다. 서울 모기활동 지수가 관심(상) 이상이면 창문과 문에 방충망을 사용하고, 늦은 시간 환기를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해야 한다. 실무적으로는 환기가 필요한 경우에도 모기활동 단계와 시간을 먼저 확인한 뒤 창문 개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결론
9월 16일 현재 서울 모기활동 지수는 44.3, 질병관리청 전체모기지수는 104.7이다. 35주차에는 전주보다 47.9개체 증가해 거의 두 배가 됐다.
- 방충망 상태를 확인한다.
- 늦은 시간 창문과 출입문 개방을 줄인다.
- 모기예보 단계가 관심(상) 이상인지 확인한 뒤 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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