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수치
부스터스의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가 미국 얼타뷰티 온라인몰에서 10월 18일 판매를 시작했다. 11월 1일부터는 얼타뷰티 매장 내 K뷰티 전용 공간인 ‘K-BEAUTY BAR’에서도 제품을 판매한다.
회사가 밝힌 핵심 통계는 미국 오프라인 월평균 매출이다. 올해 5~9월 매출은 올해 1~4월 월평균보다 약 10배 늘었다. 다만 뉴스에는 매출액이나 판매량, 매장 수가 공개되지 않아 증가 규모를 금액으로 환산하거나 매장당 성과를 비교할 수는 없다.
유통 채널별 비교
| 시기 | 유통 채널 | 확인되는 내용 |
|---|---|---|
| 올해 5월 | 미국 공식 유통 | 오프라인 유통 시작 |
| 6월 | 올리브영 미국 | 해외 대형 유통 채널 확보 |
| 7월 | 영국 부츠 | 영국 유통 채널 진출 |
| 9월 | 미국 타겟 뷰티 스튜디오 | 미국 판매망 확대 |
| 10월 18일 | 얼타뷰티 온라인몰 | 제품 판매 시작 |
| 11월 1일 | 얼타뷰티 K-BEAUTY BAR | 매장 판매 시작 예정 |
올해 네 번째 해외 대형 유통 채널은 얼타뷰티다. 입점 제품은 비타민 일루미네이팅, NAD+ 펩타이드 부스팅, 바쿠치올 플럼핑 등 3개 라인이다. 각 라인은 세럼·크림·토너 등으로 구성되며, 뉴스에 따르면 핵심 성분 함량을 공개한다.
매출 10배가 말해주는 것
약 10배 증가는 공식 유통 시작 전인 1~4월과 시작 후인 5~9월의 월평균 오프라인 매출 비교다. 같은 기간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나 온라인 매출 변화와는 다른 지표다. 비교 기간이 다르고 절대 매출액도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이 수치만으로 성장의 원인을 얼타뷰티 입점에 돌릴 수는 없다.
실무적으로 볼 때 주목할 점은 온라인 인지도를 오프라인 체험·구매 접점으로 잇는 유통 전략이다. 부스터스 고지훈 CSO는 아마존에서 확인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얼타뷰티 입점 효과를 판단하려면 이후 월별 오프라인 매출과 판매 채널별 실적이 추가로 공개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결론
이퀄베리는 올해 미국과 영국의 유통망을 넓혔고, 미국 오프라인 월평균 매출은 1~4월 대비 5~9월에 약 10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매출액과 채널별 실적은 뉴스에 공개되지 않았다.
- 얼타뷰티 매장 판매 시작일인 11월 1일을 확인한다.
- 후속 발표에서 비교 기간과 절대 매출액이 공개되는지 살펴본다.
- 3개 제품 라인의 성분 함량과 제품 구성을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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