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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단기 지지선은 5100~5340선

10월 19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99.96포인트(1.76%) 오른 5768.01에 마감했다. 7거래일 연속 하락 뒤 이틀째 반등했지만, iM증권은 추가 하락 때 5100~5340선을 지지구간으로 제시했다. 앞서 거론된 5550~5600선은 이미 무너진 것으로 평가했다.

이 구간에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에 해당하는 5100선, 올해 상승분의 약 78.6%를 반납하는 5338선, 7월 29일 장중 저점인 5263선이 모여 있다. 지지선은 매수세가 유입돼 하락을 막을 수 있다고 보는 가격대이지, 하락을 보장해 멈추게 하는 선은 아니다.

원인: 실적보다 수익화와 지속성이 관건

AI 산업의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반도체 기업의 실적만으로 상승 추세를 설명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iM증권은 실적 규모보다 실적이 이어질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삼전닉스 실적’이 발표됐다는 사실보다 AI 투자가 지속 가능한 수익으로 연결되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취지다.

거시 변수 가운데 이 뉴스가 구체적으로 제시한 근거는 시장 가격과 기술 지표다. 금리·환율·정책 변화에 관한 수치나 별도 전망은 기사에 제시되지 않아, 이번 하락의 원인으로 단정할 수 없다.

전망: 과매도만으로 바닥을 확정하기 어렵다

20일 이격도는 10월 15일 -16.9%까지 낮아져 1999년 이후 하위 0.4% 수준에 들었다. 이격도는 현재 주가와 최근 20일 평균 주가의 차이를 나타내며, 수치가 크게 낮으면 단기 급락을 뜻한다. 그러나 과매도는 반등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일 뿐, 바닥 확인과 같지는 않다.

과거 이격도가 -15% 아래로 떨어진 6차례를 보면 이후 40거래일 동안 코스피 추가 하락 폭의 중간값은 13.8%다. 같은 흐름을 단순 적용하면 4788선까지 열릴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는 확정 목표치가 아니라 과거 사례에 근거한 하방 시나리오다. 김준영 iM증권 연구원은 투매가 이어질 경우 5100선 아래도 가능하다고 봤다. 4900~5000선은 2025년 4월 이후 상승분의 약 61.8%를 반납하는 지점과 겹치는 후보 구간이다.

결론

핵심 시사점은 반도체 실적의 현재 규모보다 지속성과 AI 수익화 여부가 시장 방향을 가를 수 있다는 점이다. 투자 판단에서는 다음을 점검할 만하다.

  • 5100~5340선에서 실제 매수세가 유입되는지 확인한다.
  • 과매도 수치만으로 저점을 단정하지 않는다.
  • 반도체 실적이 다음 기간에도 이어질 근거가 확인되는지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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